트레일러화장실에 지치 셨나요? 당신의 사랑을 다시 불러 일으킬 10가지 조언

농작물 재배·수확에 다수인 일손이 동원되는 제주 농경지 주변에 야외화장실 간이(이동식) 화장실이 설치한다.

제주도는 농경지에 간이 화장실을 설치, 운영하고자 하는 농업인의 신청을 읍면동사무소에서 다음 달 9일까지 받는다고 24일 밝혀졌다.

도는 요청 농업인의 농경지 주변 500m 이내에 화장실을 임시로 쓸 수 있는 건물물이 없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40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다양한 농가와 공동 사용 요건을 승낙한 농업 경영주, 남성 농업인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비용은 간이 화장실, 악취 억제제, 운송비 등 전체 구입비의 http://edition.cnn.com/search/?text=이동식화장실 10%가량이다. 간이 화장실 설치비는 업체별로 100만∼700만원 가량이다.

간이 화장실은 7년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화장실 청소, 분뇨 수거 등은 운영자가 해야한다.

제주도 지인은 ""농작업 현장에 화장실이 없는 경우 먼 거리 화장실을 찾아 헤매거나 농경지 내에서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며 ""특히 주변을 가릴 수 없는 농경지에서는 여성 농업인들이 난감한 상황에 부닥치고 있습니다""고 취지를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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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충북 등 다른 지역에서도 농경지 화장실 설치 원조가 이뤄지고 있을 것이다.

제주에서는 전년 여성 농업인단체가 이 사업을 공식 제안했었다.

제주도는 농경지에서 가설건물 축조 신고 없이 농지의 다른 용도 일시 사용 허가만으로 7년간 화장실을 설치·운영할 수 있게 했었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업인들이 보다 위생적인 배경에서 작업할 수 있게 돕자는 취지""라며 ""농경지 작업 중 나타날 수 있는 다른 열악한 배경도 찾아내 회복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이야기 했다.